술만 먹었다하면 필름 끊기도록 마시고 그런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또 이제 슬슬 취업까지 해버려서 어느순간 휩쓸리는 술자리!!
아.....
살만 늘고 기억은 없고 돈까지 없는 처량한 신세.
특히나 집에서 꽤나 먼거리에 있는 회사인지라 5시쯤 일어나서 저녁 12시 쯤 들어온다는게 좀 에러!
자취를 하려고 했지만 돈이 없는 현실.
이거 뭐 진퇴양난인가요.
살은 안빠지고 여전히 버티고 있다보니 거 참 술배만 잔뜩 나오게 생겼는데 그냥 참고 살면 어떻게든 사정이 나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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