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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
12.06.09 14:08
조회
1,242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거의 일주일동안 글도 못쓰고 계속 친한언니의 얘기를 들어줬습니다.

친한언니를 A라 칭하겠습니다.

A언니는 B라는 언니랑 원래 친하게 지냈었는데..

갑자기 B라는 언니가 쌩을 까더군요;

뭐 서운한게 있다나요.

그래서 풀겠다고 둘이 얘기를 했는데 A언니가 울면서 오더라고요?

왜그러냐 했더니 B가 쌩까자했답니다.

A언니는 풀려고 나간건데요.

그래서 그날 A언니 이야기를 다 들어줬습니다.

A언니 얘기만 들었을땐 확실히 B가 이상한 사람이더군요.

한쪽 얘기만 들을 순 없어서 다음날 B얘기도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A언니와 말이 안맞아서 지적했더니 그건 또 B의 거짓말이더라고요.

저는 확실히 A언니 편을 들어줬습니다.

이유는 B의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도 있고..

거짓말도 했고.

같이 스터디 하는 오빠들까지 끌어들였더라고요.

완전히 A언니만 나쁜사람처럼 돼버렸어요.

정말 A언니가 나쁜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미 친해진 언니고 버릴 순 없었어요. 저까지 그러면 언니는 완전 혼자일거고, 고립될거잖아요.

정말 싫었어요, 그런게.

그래도 A언니.. 저한테 피해안주겠다고 혼자 다녔습니다.

그러다 어제 A언니가 드디어 폭발했어요.

같이 스터디하는 오빠 중에 한명이 눈웃음이 매력적인 오빠가 있는데요.

B가 A언니가 그 오빠더러 눈웃음이 가식적이라 얘기했다는 겁니다.

결국 오빠는 A언니를 싫어하게 됐고요.

그 얘기를 오빠한테 직접 들었어요.

그걸 A언니도 알게됐고요.

그래서 A언니와 B가 얘기를 하는데..

와; 정말 대단하더군요.

저는 A언니한테 전해들었는데요.(둘이서만 얘기하게 뒀습니다. 안그럼 다굴하는 거 같아서;)

A언니가 호감있는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한테

'A가 오빠 좋아한대요.' 이런 얘기도 하고..

'A가 오빠 카사노바라 했어요.'

이런 얘기도 했더군요.

그런데 다 거짓말이잖아요.

호감이지, 남자로서 좋아하는 건 아니었고.

카사노바라 얘기한적은 맹세코 없습니다.

B도 그걸 인정했습니다. 거짓말이라고요.

A언니가 왜 거짓말을 했냐고,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물으니..

대답이 더 가관이었어요ㅋㅋㅋ

네 이미지 실추 시키고 싶었다고.

오빠들이 너 좋아해준다고 착각하는 거 같아서 그걸 아니라고 증명하고 싶었다고.

그렇게 얘기했대요. 그래놓고 미안하다고..

와 소름이 끼치더군요;

인간이 그럴 수 있습니까?

정말 A언니 곁에 남아주길 잘했습니다.

안그랬으면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B얘기만 들었을 거 아닙니까.

B가 작정하고 A언니 혼자로 만들려고 한건데요.

다 계획적이였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어요.

어떻게 23살이나 먹고서 그런짓을 할 수 있는건지..

제 욕도 했더군요.

제가 생각없이 산다고 했대요.ㅎㅎ

음악 듣고 다녔는데 그거 가지고 공부 안한다고..

절 모르는 상태에서요.

전 절 모르는 사람이 제 욕하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안 그러려고 하고요.

나중에 그건 저한테 사과하더군요.

사실 별로 안 괜찮았지만.. 그냥 괜찮다고 했습니다.

결국 A언니는 다른 학원으로 옮기겠다고 하더라고요..

이 일을 겪으니 정말 무서워졌어요, 다른 사람 사귀기가.

물론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은 건 알지만

저는 이상하게 그런 사람이 하나쯤은 꼭 끼어있더군요..

이 일때문에 글도 못쓰고 공부도 못하고.

정말 어떻게 이런 인격이 존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에휴;


Comment ' 28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6.09 14:14
    No. 1

    그런 제수없는 것들 있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그런 것과 만나서 직접 겪어봐서 아는데, 정말 인간이하의 짐승들이 만들어낸 거름같은 존재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6.09 14:20
    No. 2

    ... 그냥 그러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09 14:22
    No. 3

    사람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6.09 14:24
    No. 4

    헤에- 그런사람있어요. 완전 재수 꽝이죠.. 이런.. ㅉㅉ 그 B라는 분이 A라는 분을 너무 만만하게 봤나봐요. 그 B라는 분 완전 재수 없네요. 그런 사람 많아요. 우어.. 짜증나서 미칠것 같죠. 침대에서 베개 쳐대고..
    앞으로는 A라는 분도 시링스님도 좋은 친구 사귀시기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09 14:27
    No. 5

    저희 누나나 예전에 정담에서 활동했던 여성 분 중에서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저와 상담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 일이 밝혀져서 그 이간질 하시던 분이 다른 그룹에 가면, 다른 그룹에서 이 그룹에 대한 이간질을 할 가능성이 높으니 다른 그룹에 귀띔하는게 좋아요. 이건 성격문제가 아니라 병이죠.

    이런 말 해서 시링스님 맘 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이간질 하는 분들 좀 불쌍하다고 해야되나, 딱하다고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한숨만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견마지로
    작성일
    12.06.09 14:31
    No. 6

    나이 마흔줄 훌쩍 넘어간 아저씨들도 그런 인간들 있습니다.

    문제는 그 나이에 저런 짓 하게 되면 애꿏은 가정이나 직장 내 인간관계를 파괴해서 돌이킬 수 없는 데까지 가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6.09 14:38
    No. 7

    사람은 다 비슷비슷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유여
    작성일
    12.06.09 14:40
    No. 8

    여자들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런데 이런 건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야 할 문제 아닌가요.. 그냥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슴까
    저라면 그냥 있지 않을텐데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09 14:44
    No. 9

    사회적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해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네요.
    이럴 땐 주절주절 설명하는게 아니라 위로를 해드려야되는데,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설소
    작성일
    12.06.09 14:44
    No. 10

    세상 사람 다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9 14:54
    No. 11

    스마트폰의 녹음기능이 저럴 때 필요하죠.
    알아서 자폭하면 살짝 녹음해주는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魔羅
    작성일
    12.06.09 15:08
    No. 12

    그런 여자 많아요.
    거기다가 남자들끼리 친구인데 돌아가면서 만나다가
    친구들 쫑내는 경우도 있죠.
    뭐 결국에는 돈많지만 병신같이 못생긴 애랑 만나더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09 15:14
    No. 13

    백수77님/ 저도 작년에 이런 사람들과 겪었지요. 설마 학원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할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ㅠㅠ

    적안왕님/ 정말 답없었어요;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정말 미안하긴 한걸까요?

    남궁남궁님/ 글쎄요.. 어쩌면 인간이 아닐수도....

    데스노트님/ 정말 뭐라 할 수가 없는 인간이었어요.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할 말 다하는? 무서운 사람이었죠.

    묘로링님/ B라는 사람.. 이 사실을 다 알고도 함께 다니겠다고 하는 언니 있습니다^^; 그 언니도 좀 이상한 사람이라.. 유유상종이라고도 하죠. 놔두고 있어요. 불쌍하다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 어떻게 살아왔으면 인격이 저 모양이 됐을까.. 그래도 용서가 되지는 않죠.

    견마지로님/ 그 사람도 인간관계는 망가졌죠.. B라는 사람 곁에 있어주겠다는 사람은 있지만요.

    墨歌님/ 음; 글쎄요. 저는 사람은 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유여님/ 적극적으로 대처했습니다. 참다참다 어제 폭발한거거든요. 스터디 사람들은 다 알게됐으니 된거죠. B라는 사람 곁에 있겠다는 언니도 좀 이상한 사람이었으니;;

    묘로링님/ 정신질환 맞나요? 맙소사; 우리끼리 혹시 정신병원에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떠들긴 했는데..

    가설소님/ B같은 사람은 정말 다신 만나기 싫어요. 정말 착하게 생겼는데... 이럴 줄은 몰랐어요.

    BlackBooks님/ 이미 자폭했어요. 스터디 내 오빠들도 다 알게 됐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얼굴보기 불편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09 15:15
    No. 14

    카군님/ 정말 왜 그런 인격을 가지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 한 번 친구는 끝까지 친구여야 하는데.. 그 사람은 무슨 마음으로 그런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2.06.09 15:18
    No. 15

    지금이라도 교류를 끊은게 다행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9 15:21
    No. 16

    역시 사람은 가려 사귀어야...

    저는 다행히도 저런부류는 없지만, 아직까지 참고만날만한 친구는 몇있죠.

    다만 저도 어릴때는 가려사귄다고 가려 사귀었는데...

    알다시피 사회나와서 다리놓고 놓다보면, 전혀 마음에 안들어도 만나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결국은 정줄 사람, 안줄 사람.

    구분해두는게 멘탈 보호에 이롭더군요.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직 제경우에는 여전히 유효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6.09 15:24
    No. 17

    ㅎㅎ 시링스님 이런 사람도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대표고 자신이 일위니까 그 자리를 용납하지 않는 사람말이지요. 겉으로는 잘해줘요. 속으로도 잘해줘요. 대신 친구들은 그녀가 일위가 되기 위한 대표가 되기 위한 수단일뿐이고 친해지면 버려요. 그런 사람도 있어요. 대신 그녀의 넓은 인맥. 실체를 모르는 인맥에 혼자 속앓이를 해야하죠. 이건 충고예요. 이런 사람 조심하세요. 저는 아니지만 제 친구가 겪어나봐요.
    충고예요. 솔직히 그런 사람보다 이런 사람이 더 무서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09 15:32
    No. 18

    정말 저도 그런 사람들 싫어합니다. 내일 아니라고 남얘기 한다고 아무렇게나 툭툭 내뱉고, 상대방 기분이나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말이죠. 진짜 때려 죽이고 싶다는 욕구마저 치밀어 오르는 경우가 있죠. 뭐, 지금은 그런 사람 만나면 그냥 무시하지만 처음에는 참 적응이 안되더군요.
    저도 사람을 좀 잘 믿는 편이라...여튼, 진짜 말을 생각 없이 툭툭 내뱉는 사람 정말 싫다는.... 툭툭 내뱉더라도 자신에 관한 거라면 상관없는데, 타인에 관한 거면 정말.... 그 말 한 마디로 상대방은 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하고 말이죠.
    아...제가 다 화나네요. 여튼, 마음 잘 추스르시고 화이팅하시길...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09 15:51
    No. 19

    그네소년님/ 네, 그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조금이라도 더 만났었다면... 희생양이 늘어났을지도 모르죠.

    사야한담님/ 저도 그렇게 구별해서 만나야하는데..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ㅠ.ㅠ 그리고 사람을 잘 믿어요.. 제가..ㅠ.ㅠ

    데스노트님/ 그건 저도 겪어봤어요. 참 욕봤죠..ㅎㅎ 저 엿먹일라고 했던 거 알고 있고, 실제로도 먹었고요. 그때부터 마음 잘 안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제가 사람을 잘 믿어요...ㅠ.ㅠ

    창조적변화님/ 막말하는 사람.. 상관없어요. 저도 막말은 하니까요. 그런데 상대방을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사람들. 저 사람은 저럴 거다, 이 사람은 이럴거다, 이러는 거 딱 질색이에요. 그런 얘기할때는 거의 입 다물고 있어요. 저도 사람 잘 믿는 편인데...ㅠ.ㅠ 이제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6.09 15:52
    No. 20

    쩝 힘내세요. 저도 그런편이라 사람고르기가 쉽지않아요.. 모두모두 힘냅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6.09 15:54
    No. 21

    데스노트님/ ㅠ.ㅠ 골라사귀는 거 참 안 좋은 거 같은데.. 이런 일을 여러번 겪고나니 조심스러워져요. 참 슬프네요..


    전 이제 술 마시러 갑니다.ㅠ.ㅠ 술로 좀 달래야겠어요.. 위로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魔羅
    작성일
    12.06.09 16:07
    No. 22

    암튼 진정한 친구 하나 만나기가 힘들죠.
    저 같은 경우는 못해도 셋은되는듯'ㅡ';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하나는 나옴'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6.09 16:44
    No. 23

    시링스님//
    요샌 사람 사귀는게 귀찮아져서...
    친구는 많이 잡아도 둘 뿐입니다만, 둘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는건 나는_친구가_적다_리얼판.txt 이니 서론은 그만두고.

    타인은 이해하지 못할 부분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무척 많습니다.
    단지, 그 상황이라고 무작정 뭐라고 할 순 없는거고...누구나 그런 영역 하나 쯤은 있으니까요.

    사람 개인의 개성이 있으니까 모두 똑같진 않지만 결국은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2.06.09 16:50
    No. 24

    저도 흠 잘 잡고, 남 뒷담화 잘 해대는 사람들은 그냥 별로더라구요.
    다른 자리에서는 저를 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런 여자들 중에는 공주병도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12.06.09 16:50
    No. 25

    우리는 B가 C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이야기로 C를 판단하지 않고 B를 판단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6.09 20:06
    No. 26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2.06.09 22:21
    No. 27

    여자들 보면 그런일 다반사던데요. 방금전까지 친하게 얘기하다가 뒤돌아서면 '재 X나 싫어'이러고 다니고...전 이제 여자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물론 아닌 여자들도 많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도전설
    작성일
    12.06.10 22:06
    No. 28

    저런분들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성격이죠. 드라마 몇편 보면 아주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아침드라마 자주 보심 되어요. "재수 없어"를 입에 달고 사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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