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언제부터 내가 흑마법사가 된 것인가.
설마 저번에 올렸던 마법사vs흑마법사 때문이었나?!
아니오, 아니오!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비록 성적소수자로 의심받고는 있지만 진짜 성적소수자는 아니란 말이오! 마법사, 흑마법사와 혈마법사가 주인공이 여자를 사귀지 못하도록 주인공이 게이로 의심받도록 만드는 것이란 말이오! 거기다가 대부분 작가는 주변 인물이 아닌 주인공으로 투영되는것 아니오?
쓰다보니 웃겨서 주인공을 더더욱 늪으로 빠뜨려버리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진짜 흑마법사로 낙인찍힐것 같아서 두렵소!
결론 : 등짝을 보자!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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