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하도 뭐라 하고 계시도 동생이랑 갈등 겪고 있기에
옆에 있다 짜증나서 들어보니
동생이 디자인 꼐통으로 가려고 학원을 다닙니다.
동생이 자기가 알아서 다니고픈 학원을 골랐죠.
이 학원... 그래고 그냥 주변에 볼 수 있는 미술학원 체인점입니다.
(참고로 여긴 대치동 ... 비싸요)
방학 특강비 + 학원비 해서 거의 백만원돈 나오는데...
문제는 이 학원이 뭐 숙제도 안내주고 계획표도 없고(있다고는 하는거 같은데 그거대로 안한다는건지) 애가 그림을 그릴텐데 그거 집에 가져오지도 못하게 하고 -_-
도총 애가 학원가서 뭘 배우는건지도 모르겠고 가서 따져도 학원 방침상 그렇다고만 한답니다.
옆 학원에서도 이해 안된다고 하고...
학원 원장은 전공자이긴 하다는데 =ㅅ=
뭔가 이상한 학원이네요...
흠... 어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군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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