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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내일 군대가요

작성자
Lv.51 chonsa
작성
11.12.26 22:38
조회
473

사실 군대가는게 그리 실감나지 않았지만

머리를 자르니깐 확! 올라오는군요.

그냥 왠지 울컥했습니다.

제가 일했던 곳도 가서 인사드리고 밥먹고오고

모든 친구들에게 연락도 돌리고. 페이스북친구들에게는 생략 ... 그저 제 담벼락에만 올리고. 정담에도 인사드려요 ㅋㅋ

경험상, 군대간다고 쓰셨던분들 금방금방 돌아오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음, 쓰고싶은말은 지금이 군대시즌! 이라는거랑 입대전날 가족들의 걱정들이 정말 눈물난다는거?

그럼 모두들 잘지내세요!

살아돌아오겠슴돠


Comment ' 1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26 22:39
    No. 1

    아...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무조건 건강이 우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26 22:41
    No. 2

    저도 군대 간다고 여기에 글 썼을 텐데 지금은 전역한 지 한 달이 넘었네요.
    하나만 말씀 드릴게요. 부대가 잘 걸려야 됩니다. 신교대는 부가적.
    논산이시라면 그저 애도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6 22:44
    No. 3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237299 target=_blank>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237299</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26 22:51
    No. 4

    요즘 군대에 저런 사람 위문공연 와서 저런 노래 죽으면 즉각 사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1.12.26 22:55
    No. 5

    살뺸다는 각오로 즐겁게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12.26 22:59
    No. 6

    하필 힘든시기에 군대가시는군요 ㅠ_ㅠ
    훈련소에서 혹한기 뛰시겠네요...잘다녀오세요.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1.12.26 23:04
    No. 7

    ㅋㅋ크크크님// 잘다녀오겠습니다.
    NDDY님// 음 102보에요. 논산이 좋지 않던가요...?
    독행도님// ㅋㅋㅋ 언제나 깨알같은 링크 감사해요 ㅋㅋㅋ
    레듀미안님// 음..? 전 더 쩌야되요 ㅋㅋ 저체중이에요.
    사막의꿈님// ㅠ.ㅠ 다녀오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26 23:07
    No. 8

    102보요>??????? 강원도 가시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힘내세요 ㅜㅜ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2.26 23:20
    No. 9

    논산이 훈련소 대우가 나쁘지 않죠. 상호존중과 배려 ㅋ 다만 훈련장이 멀어서 저 같은 경우는 가장 가까웠던 훈련장을 40분 걸어가야 했었죠.
    자대배치는 그야말로 복불복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2.26 23:53
    No. 10

    강원도로 군대가면 훈련소 내내 눈 치울 확률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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