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뽐뿌 홈페이지 들어가서 htc 핸펀인 이보4g 가격을 검색해 봤습니다. 할부원금이 32만원으로 올랐네요. 제가 두달 전 쯤 샀을 땐 24만원에 샀는데...
하긴 너무 쌌죠. 1.2ghz 듀얼코어에 4.3인치 스크린(540*960), 13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의 스펙이라 어디가서 꿇리지도 않고 54요금제가 아니라 34요금제를 써도 매달 와이브로 10g를 무료로 주고...
와이브로 10g 공짜면 거의 무제한이라고 봐도 되죠 ㅋㅋ
지금보니 제가 12월 1일부터 26일간 사용량이 3g가 1756.3MB, 4g와이브로가 2379.4MB네요. 3g를 안쓰고 4g만 썻다고 치고 두 사용량 데이터를 합치면 4135.7MB....
10기가가 총 10240MB니까 10240 - 4135.7 = 6104.3MB 남았군요.
반도 안썻네요. 동영상 같은 걸 즐겨보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인터넷으로 문피아나 웹툰 등은 즐겨 보죠. 거의 매일같이 접속했는데도 불구하고 10G가의 반도 못쓴겁니다. 이정도면 무제한이나 다름없죠 뭐.
경제성으로 따지면 어떤 스마트폰도 압도한다고 생각되요. 거기다 저희집은 인터넷도 쿡인터넷 쓰니 뭉치면 올레 할인도 되서 8800원 할인까지 되니까요.
처음 3달정도는 3유라고 해서 유심비, 카드비, 채권비 내고 3달간 5.4요금제로 묶여 있어서 요금이 7만원정도 나오긴 합니다만
3달이 지나면 바로 3.4 요금제로 갈아타고 유심비 카드비 채권비도 없으니 대충 34000원 - 8800(뭉치면 올레) 해서 핸드폰 기본료가 거진 25200원 정도 하겠네요.
여튼... 이런 스맛폰의 할부원금이 고작 24만원밖에 안한다는게 첨부터 이상했어...
찬성: 
반대: 
짱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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