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스마트폰이죠.
영상도 글도 스마트폰으로 보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아X의 몰락 원인 중 하나도 스마트폰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무성의함이 유저들의 반발을 사서이고, 최근에 런칭한 웹소 플랫폼들은 모바일에서 PC판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웹소설 감상만 아니라, 작성도 이젠 스마트폰으로 하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20만자 넘는 분량을 스마트폰으로 작성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글을 쓰는 걸 본 분도 바로 스마트폰을 워드머신으로 쓰시더군요.
문피아는 스마트폰으로 접속해도 PC모드로 들어가 문서 입력과 편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불편합니다. 유저편의에 신경 쓰는 모습, 아직 현재진행형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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