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이랑 당구치고 왔어요.

정다머 중에 화순이란 사람이 있는데 제 친구였음...

... 오랜만에 만난 친구요.

오늘 아침 열시에 화순을 제외한 친구 A,B랑 같이 시내로 가서..

일단 밥을 먹기 위해 당구 3시간을 치면서 짜장면을 먹음.

그 길로 노래방. 7000원 내고 6시까지 노래부르다가 보너스 더 준다는거 안되겠다고 하고 나와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고...

A는 화순이 만나서 당구장으로 보내놓고 B랑 신발사러 갔다가 신발사고 당구장 다시 도착.

화순 만나서 총 4명 사구를 치고...

집에 얼른 가고싶은데 이놈들이 끝낼 생각을 안 함.

3시간 치고... 피보기에서 저희팀이 졌던 상태임. 진짜 피곤한척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 안되겠다 나 먼저 집에 갈게 죽을 것 같아."

하고 집에 옴.

화순아 미안해 사실 돈내기 싫어서 왔엉ㅋ 아 그리고 너 당구 잘치더라

[용세곤]

헐 화순님이 친구셨다니.... 작가로 알고있는데..

[성류(晟瀏)]

책 이름 뭐냐고 물어보니까 망작이라고 안 알려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성류(晟瀏)]

옆에서 친구가 "모르냐? 옆집 누나."
"엉? 그게 책이름?"
"ㅇㅇ 내용이 막 5천원 주면 키스해준다고 그런 내용임."
"진짜?"
"미침?"

[용세곤]

이거일듯 싶네요.<a href=http://www.oulim.com/index.php?mm_code=700&sm_code=701&tab_code=&board_mode=list&board_no=&board_search_keyword=&board_page=10&board_search_head_word=&board_search_part_subject=Y&board_search_part_content=Y&board_search_part_writer=N&board_mode=view&board_no=118 target=_blank>http://www.oulim.com/index.php?mm_code=700&sm_code=701&tab_code=&board_mode=list&board_no=&board_search_keyword=&board_page=10&board_search_head_word=&board_search_part_subject=Y&board_search_part_content=Y&board_search_part_writer=N&board_mode=view&board_no=118</a>

[성류(晟瀏)]

음... 그랬군...
....

[용세곤]

또 있습니다. 완결은 안 났네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p_15&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왕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6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p_15&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왕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62</a>

[구사(龜沙)]

비밀로 하려했건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가고 나서 결국 둘 이겼다!! 계속 ㄸㅌ의 도발에 말려들어서 신중하게 못치다가 마지막에 맘잡고 제대로 치니까 도발이 무슨 소용이더냐..! ㄸㅌ랑 ㅈㅅ이가 히로없이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줫음. 하하하하하하!

[제르미스]

직도황룡님 탐정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