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이 간소화 되서..
기능시험 연습이 2시간
도로주행 연습이 6시간입니다...
방금 기능시험 연습 2시간 보고 내일 기능시험 볼예정인데..
완전 암담 그자체네요...
집에서 오토차들만 보다가 클러치에 대한 개념을 처음으로 이해했습니다..... 클러치만 떼면 중립이 아닌이상 차가 나가요...오오
신개념이었습니다.....ㅡ,.ㅡ
여튼 2시간 하고 느낀건데..
...
기능시험이야 간소화 수준이 아니고.. 그냥 직선길 가다가 비상정지 한번만 해주는거야 바보 아니면 붙는건데..
겨우2시간 기능만 하고 도로주행이라니 그냥 암담 그자체네요..
핸들링을 하는데..애초에 주행경험이 짧다보니 급하게 핸들을 감는다던지 하는 나쁜버릇이 들어버리고...심심하면 중앙선을 밟아버리고..... 연습끝나고 확 주눅들더군요..
솔직히 6시간 하면 어느정도 익숙해질것 같긴한데..
면허를 딸수있냐? 라고 물으면...
...
굉장히 힘들지 않겠나 싶네요...
기능보기 전엔 나중에 오토차로 도로주행 수업 전에 친구랑 몇번 연습이나 하면 되겠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완전 개념자체가 틀리더군요...
일반 승용차랑 트럭 자체가 크게 틀려요...
여튼 내일 기능시험 보고 어떻게 트럭을 구할 길을 찾아보던지 혹은 뭘 어떻게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정말 6시간만 딱 수업받고 한번에 붙는 사람들은 대단한것같네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