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막상 그 소리 들었을때는 기분 좀 나빴는데 생각해보니까 꼭 나쁜것만도 아닌거같음요. 지뢰를 밟았을때는 2권은 넘겨보지도 않고 반납하게 되겠지만!
1+1 행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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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나쁜 소식입니다. 지뢰 빌리는데 돈까지 써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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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1권 분량 이미 읽었는데 또 빌리라는 것.....?
역시 그런걸까염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했는뎅 ㅋㅋ
수작이 뽑혔을 땐, 2권을 빌리러 재차 걸음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뢰를 뽑았기에 2권 대여료를 날린 돈의 가치 >=< 수작이 뽑혀서 다시 대여점에 안 가도 되는 체력의 가치 중간에 부등호는 개인이.
어차피 저리된 거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잔 취지에서 쓴 건데, 부등호를 매기시면 슬픕니다.
약간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네요..작은 대여점들은 도통 저렇게 하더군요.....
이런 제도가 나온 것 자체가 1권만 보고도 읽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작품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증명하는 것이죠. 한 마디로 독자는 봉.
이로 인하여 대여 횟수가 늘어나게 될까요 줄어들게 될까요.
1. 대여점에서 빌리는 척, 서서 1권 분량 다 읽기.
nddy님/ㅋㅋㅋㅋ 신간은 거의 카운터 앞에 있는지라... 걸립니다.
대여점입장에선 도박아닌가요? 눈앞의 이익? 만족도가 떨어지면 타격있을텐데..
신간 1권 빌려가고 재밌으니까 2권 빌려가고 하는동안 뒤에사람들이 많이 기다려야 하니까...하는 측면도 있는듯요 '_'a 1권만 빌려가면 1박2일 이렇게 하는것도 괜찮았을거 같지만요
무조건 두 권 빌려가라고 하면 떨어져나갈 사람 꽤 될 텐데. 차라리 한 권씩 대여 유지하고 빨리 반납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의 유인이 나을 듯합니다.
1권만 빌려가서 2박3일? 꽉꽉채워 오면 눈초리 받기 십상.ㅋㅋ
우리 동네 대여점은 예전부터 그랬는데 그래서 저절로 책골르기가 신중해지고 지뢰 감별능력이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좋은 효과가 있음ㅇㅇㅇ (지뢰밟으면 1600원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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