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제목을 적을때 느낀 것입니다만..
'검색해 보았습니다.' 와 '검색해봤습니다.' 중 어느 것을 적는게 저 자연스러울지 고민되더군요.. 원체 글을 안쓰는 편이라..^^;
어느것을 보통 사용하는 편인가요? 아니, 그전에 저 두 개가 맞는 표현인지 부터가 헷갈리네요 ㅎㅎ..
2)중2병이란 단어가 글을 읽다보면 종종 나와서 검색해보니(네이x)
사춘기에 겪을 수 있는 마음의 감기(?)같은 것이라고 하네요..
대충 '난 너네랑 달라' 이런 느낌인데 나도 그랬나? 하고 되짚어 볼까 해서 일기(무려 저는 일기를 썼습니다.)를 찾아봤습니다.
아차! 싶은게 그 당시 '시'를 쓰는데 푹 빠져서 한 3권정도? 쓴 것이 있더군요.. 무슨 주제가 죽음, 자연, 존재, 우주.. 허허.. 손발이 오글오글 해짐이 느껴져 한동안 우리집 고양이를 안고 뒹굴었습니다.
(그덕에 그녀석 저 구석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네요 ^^;)
여러분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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