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보던 신문이라 계속 보고있는데요, 마지막장 광고에 5.18은 폭동이다! 아니라고 하는놈들 토론뜨자 이런 광고가 실렸네요
(아니 반란이라고 썼는데 하도 일베 들락거리니까 잘못읽음)
아무리 동아일보가 보수언론이라지만 이건 좀..무슨 일베저장소도 아니고 ㅋ
혹시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싶어 논쟁의 여지가 될만한 요소가 있나 검색해봤는데..음..그렇진 않은것 같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옛날부터 보던 신문이라 계속 보고있는데요, 마지막장 광고에 5.18은 폭동이다! 아니라고 하는놈들 토론뜨자 이런 광고가 실렸네요
(아니 반란이라고 썼는데 하도 일베 들락거리니까 잘못읽음)
아무리 동아일보가 보수언론이라지만 이건 좀..무슨 일베저장소도 아니고 ㅋ
혹시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싶어 논쟁의 여지가 될만한 요소가 있나 검색해봤는데..음..그렇진 않은것 같더군요
혁명이라는 단어 뜻과 5.18의 성격자체가 조금 다르죠. 5.18 혁명론 자체가 최근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교과서에서도 5.18혁명이라고 하기 보다는 '민주화 운동이다.', '민주 항쟁이다.'정도로 이야기 합니다. 5.18이 혁명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영향력이 강하게 통제되어 규모가 커지지 못했고, 계획적으로 시위가 일어났다기 보다는 우발적으로 일어나고, 대학 휴교령, 계엄령 철폐를 목적으로 시작됩니다.
혁명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옳은 말이지만, 이를 통해 '혁명이다.'라고 주장하기는 조금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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