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일 중요한데
정작 자기폰 할부원금을 모르는 사람들 태반이라는게 문제...
이거 물어보면 엉뚱하게 내핸드폰은 공짜 이런소리나 하고 있고
이세상에 공짜가 어딧습니까...
며칠전에 아는 처자가 베가레이서 삿는데 전 핸드폰 위약금 5만원 물어주고 공짜로 받아왔답니다.
할부원금이 얼마냐고 물어봐도 공짜소리만 반복하고 답답해서
114걸어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칠십오만원인가가 나오더군요.
베가레이서 이동하면서 칠십오만원이면 당해도 한참 당한 수준
불쌍해서 오만원 던져준거 같은데 한마디로
사십만원짜리(실제론 삼십얼마쯤함)핸드폰을 칠십만원에 팔면서 선심쓰듯 5만원 깍아준것임.
그 5만원 깍아줬다고 저보고 모르는 소리 하지 말라고 대리점 할인을 아주 철저하게 믿고 있더군요, 오히려 제가 사기꾼 취급받았습니다. 전 같은 직장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이 자기가 산 물건이 얼만지도 모르는게 이상한 현상을 만들어낸 통신사도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택시비 천원더 나오는것도 깍아달라고 난리치시는 분들이 핸드폰 수십만원 당한건 왜이리 대범하신지 잘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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