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찾습니다.

문피아에서 분명 선작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도무지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선작목록도 너무 많아서 찾기도 힘들고..

판타지 전쟁물입니다. 주인공은 전쟁 중에? 죽다가 살아나는데 알고보니 세이브 지점을 찍어놓으면 죽어도 거기로 다시 돌아오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주인공은 이걸 이용해서 전쟁 중에 점점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유명 기사? 무관?들한테 수련 받다가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자기 목에 칼을 찌르면서 죽고 다시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 또 배우고.. 이걸 반복하는 장면이 강렬해서 이게 젤 기억에 남네요.

혹시 이 소설 제목 찾을 수 있을까요..

[성휘회광]

빙의물인가? 근대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라..

[울새]

빙의물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크라카차차]

빙의물은 아니고 나온지 좀 된소설인가요?

[울새]

빙의물 보단 회귀물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게다가 죽으면? 혹은 무슨 업적 이루면 포인트 같은 걸 주는데 이걸로 세이브포인트 지정했던 걸로 기억하고.
전쟁 하는 나라에 각각 세력이 있는데 (왕과 공작?) 공작 세력으로 들어가서 공작 직속 부하까지 올라가고 그랬던거 같아요

[울새]

나온지는... 네 좀 됐습니다

1년은 훨씬 넘은 걸로 기억합니다

[묘한인연]

흰백작-무한 전생으로 군주되다 같은데 저번에 댓글 달았다 반대만 두개 달리고 ㅠ

[울새]

이거 맞습니다!!!!!! 와 드디어 찾았네요
고맙습니다 ㅠㅠ 제가 찬성 꾹 눌러드릴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