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월이입니다.
요즘에 출.퇴근길에 고민이 좀 생겼습니다.
예전에 사이비종교권유가 있었는데요.
거부했지만 아주 끈질기네요.
이제는 출.퇴근길...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보는 거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단호하죠. 그런 사람들 아주 시져합니다!
하지만 요 며칠 동안은 정말 울컥하더군요.
이 사람들이 이제는 저한테 그러는 것도 모자라 저희 사무실
막내 둘 한테도 그러네요. 어리고 만만해서 덤비는 건지 원...
어제는 간만에 제가 윽박도 지르며 길가에서 그 사람들 내쫓기도 했습니다만...
정말 왜 그러는지 아주 돌아버리겠네요.
그 두 녀석 정말 착하고 십자가 목걸이랑 브로치하고 다닐 만큼 나름 신실한 자매들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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