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컴백때문에 기사가 났던데 역시나 댓글로 싸움이났더군요
한번 읽어보니 아예한국에 못들어오게하는건 너무했다는 의견이 있고
관광객으론 들어올수있지만 취업비자로 들어올려고해서 못들어온다는의견이 있던데 어느게 맞는겁니까?
유승준이 입국금지가 정당한지 아닌지는관심 없으니 관광객으로 들어올수있는지 없는지만 알려주세요
인터넷 뒤져봐도 누군 된다고하고 누군 안된다고하니 영 햇갈리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승준 컴백때문에 기사가 났던데 역시나 댓글로 싸움이났더군요
한번 읽어보니 아예한국에 못들어오게하는건 너무했다는 의견이 있고
관광객으론 들어올수있지만 취업비자로 들어올려고해서 못들어온다는의견이 있던데 어느게 맞는겁니까?
유승준이 입국금지가 정당한지 아닌지는관심 없으니 관광객으로 들어올수있는지 없는지만 알려주세요
인터넷 뒤져봐도 누군 된다고하고 누군 안된다고하니 영 햇갈리네요
1999년 당시 연평해전을보고 해병대지원을 한다느니 하면서 그때부터
군대를 가겠다고함으로써 다른 연예인 정치권 병역비리가 붉어졌을 당시에
그런 발언을해 올바르고 성실한 청년으로 이미지를 굳혀
폭넓은 층으로 부터 인기를 얻었고
그로인해 각종 홍보대사까지 역임하는 공인이 되었음에도 2000년
시민권을 신청하여 그 후에도 수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군대를 가겠다고
맹세하고도 4급 공익요원 판정에 의거하여
2002년 4월부터 공익근무를 하게 되어 입영영장이 나온 상태에서
공익근무하기전 고별무대를 일본에서 가진다고 해외로 출국이안되는데도 불구
보증인 세우고 공연만 마치고 귀국하여 공익근무를 하겠다고 서약서 까지 쓰고
출국해 2002년 1월 24일 일본 공연 직후 당연히 우리나라로 귀국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출국 2002년 1월 27일 시민권을 따버린점.
[출처] 유승준 병역 기피 국적변경|작성자 양 날개
댓글로 범법자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은 대체 뭔가요..
스티븐유는 국방부 홍보대사였다죠,
스스로도 남자라면 군대는 꼭가야된다고 입에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영장나와서 신검을 받으니 현역~ 그뒤 계속 신검받으면서 공익판정받았습니다. 근데 훈련소 입소날이 다가오는데 스티븐유가 갑자기 일본 공연이 있다면서 꼭 가야된다고 해서 각서쓰고 보내줬죠(잘들 알다시피 영장나오면 해외여행등 출국이 금지됩니다)
국방부에서도 홍보대사도 하고 하니 각서쓰고 보증인 세우니 보내줬습니다.....만 일본에서 미국 날라서 시민권 따버리고 튀죠.(거기다 보증인한테 엄청난 피해가 돌아갔답니다)
국방부 완전히 물먹은 거죠~국방부 홍보대사가 그런일 저질렀으니 말이죠(안좋은 선례가 되기도 했구요)
국가에 피해를 입히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입국거부를 할수 있기에 그래서 입국거부 됩겁니다.
이러니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아마 그때 당시 어느정도 나이있는 사람들도 다 알겁니다.
스티븐유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말이죠
스티브 유 님의 업적은 병역의 의무를 이런 식으로도 회피할 수 있다는 것을 국방부 높으신 분들께 몸소 실천하신 점이라 할 수 있죠.
자세한 것은 이미 댓글에 언급되어 있으니 긴 썰은 피하겠습니다마는, '각서'를 작성하고 출국했으면서 그 기간 동안 '국적'을 변경한 점은 무슨 말로도 변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연예 활동 중 Man of Man, of Korea! 라는 이미지로 수익을 거뒀던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어불성설이었던 점도 있구요. 물론 이러한 점은 법의 앞에서는 무의미한, 지극히 '감성적'인 측면이 강하긴 합니다마는.
어쨌거나 당시 병역법의 구멍을 보여 주셨고, 덕분에 땜빵도 되긴 했었습니다. 국회의원 자제 관련 이야기는 허술한 법망을 탓해야지, 그런 이유로 스티붕 씨의 과실이 가벼워질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또, 루머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건 비영리적 목적으로는 입국이 가능함에 불구, '한국에 발을 디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라고 언플을 해댔던 것도 있긴 합니다.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