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전통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고 즐겨 읽고 있어서
개연성과 세계관이 다소 특이해도 작가님의 세계관에 의존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읽고 있었는데요..
특정 소설을 보다가 기사 수위를 서클로 표현하는거를 보고
너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마법사도 아니고 마검사도 아닌데
기사 수위를 소드가 아니라 서클로 표현하는거를 보면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선호작에서 뺏는데요..
그렇게 생각안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저만 그런건지 아님 요즘 트렌드가 그렇게 바뀐건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아직 수양이나 글읽는 폭이 좁아서 그런걸까요?
다른 선배님들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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