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한테 당하는거보고 왜저리 멍청하냐 아 고구만 그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믿고있던 작가한테 ㅂㅅ 취급당하면서 생각 나는건 답답한건 나였다는걸 알수 있었다.
15년 동안 지금까지 수천권 을 읽으면서 즐거워했던 추억에 회의감이 든다.
우리가 이렇게 즐겁게 읽을동안 작가라는 사람들은 뒤에서 무슨생각을 했을까?
임이도 같은 생각을한사람은 한명 뿐일까?
의심병에 걸리는 기분이다.
내가 좋아했던 작가가
추천글을 쓰면서
다음편을기달리면서
후원을 하면서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기뻐했던 독자들을 바라보는 생각이 모쏠아다 돈줄 100원짜리 라면
우리가 소비하고 즐겨왔던 취미이자 추억은 단순한 작가의 돈줄이자 그냥 놀잇감이 었을수도
흑막에놀아난 어릿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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