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월급날(이라고 해봤자 알바시급이라 -_-)이 카드결제일보다 늦어서 카드 결제일을 바꿨더니 이번달이랑 저번달에 현금서비스쓴게 두번 겹쳐서 나와버렸습니다.
덕분에 정상적이라면 딱 월급만큼 나와야될 카드대금이....1.5배가 되서 나왔어요.
네, 망했습니다. 망해도 아주 대차게 망해버렸어요.
빚이 더 늘것같아!
이번달 월세는 지금 상황에서 절대로 낼수가 없는데....애초에 들어올때 몇달 밀린다고해서 나가라고 하지는 않을거라고 주인할머니가 말씀하시긴 했지만 -_-어떻게해야하나 orz.....
장기라도 하나 빼다팔아야되나.....
그럴수는 없으니 여분의 노트북이랑 유흥을 위해 마련해놓은 기기들은 죄다 내다팔아야겠군요.
하하하....-_-매달 할부 점점 줄어든다고 좋아하던 차에 이런식으로 한꺼번에 청구될줄은 몰랐는데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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