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목이나 추천글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클릭했는데
cademy 딱 박혀 있으면
왠지 모르게 꺼림칙하네요.
꺼림칙할게 있나요?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운 작가일텐데요. 예전에 봤을 때 아카데미 수료한 작가는 소재가 특별하던데요.
찬성: 1 | 반대: 26
보통 필력이 어정쩡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설정이 특이할때가 많은데 개연성이 떨어질때가 많고
찬성: 14 | 반대: 1
복불복, 뽑기 같아요. 잘쓴사람은 괜찮은데, 인과관계없이 무작정 우기기부터 어디서 본듯한 소재를 그대로 양산형으로 쓴 사람도 있더라고요.
찬성: 8 | 반대: 2
묘하게 이상
찬성: 7 | 반대: 1
속성으로 조미료 뿌리는 법만 배워서 기본기 없는 작가가 많음.
찬성: 9 | 반대: 1
글이야 쓰면 쓸수록 느니까 몇년 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이분들은 아카데미에서 뭘 배워오신건진 모르지만 그..뭐냐..싸구려 평양냉면 집에 감칠맛 내려고 미원 드립다 부어서 나온 평야냉면 같은 맛이에요. 내려는 감칠맛은 안나고 존나 느끼하고 글이 입에 짝짝 달라붙어야 하는데, 걍 둥둥 떠있는 맛. 긍까..음. 맛이 없음
찬성: 6 | 반대: 1
좀 애매한거같긴하네요ㅋㅋ
찬성: 1 | 반대: 0
선입견가질건 없는게 그냥 대부분 애매한데 잘쓰는사람은 잘쓴다. 이게 정답일듯. 다만 딱지가 붙어있으니 뭔가 기억에도 남고, 기대치도 높아지는데 읽어보면 다른 작품들이랑 별 다를바없으니 안좋게 기억되는거겠죠.
찬성: 2 | 반대: 2
글과 전혀 상관없이 현실에서 문피아 아카데미를 나온건데 그걸 독자들에게 알려서 뭐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거긴 학원에서 어그로끄는 법을 배워서 베스트에 잘 올라오기도 하는데 막상 가보면 속 빈 깡통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 표시는 “이 글은 양산형 입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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