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즘 심의문제 관련해서 이상한게

왜 술하고 담배만 가지고 시비거는 거죠? 그것도 노래에만?

따지고보면 술, 담배보다 폭력성, 선정성이 더 문제되야되고 같은 관점에서 간접적인 묘사인 노래보다는 영상물이 더 강력하게 제재되어야하지 않나요?

요즘 게임중에 사람 칼로 찌르지 않는 게임이 없으니 이건 뭐 모조리 서비스 불가... 영화중에 사람 안죽는 것 없으니 이것도 상영 불가... 그리고 아이돌 가수들 선정성 문제로 모조리 방송 불가... 역시나 판타지, 무협소설 모두 출판 불가...

참 건전한 사회네요... ^^

[네크로드]

그게 여성가족부가 현 정권 들어서...
인권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짜르고...
대체자로 개신교쪽 사람들을 많이 넣었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YWCA가 언론에 노출되지 않게 되었지요....

[[탈퇴계정]]

제대로 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장르시장이 커지면 여기에도 손을 뻗을 겁니다.

[적안왕]

그리고 술 담배는 오프라인에서만 보기 가능하겠죠.(아니 담배는 이미 오프라인 아니면 못보던가요?)

지금도 의문인게 블랙라이온이라는 영화가 과거 관람제한없음으로 방영, 이후 15금, 이후 19금이되었는데 왜 그런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혹 아시는 분 계신가요?

[夜雨]

음심위식 잣대라면 성경이야말로 대량학살 살인 강간 근친상간이 넘쳐나는 청소년 유해물의 지존이죠.
저런 청소년 유해물로 장사하는 라이트하우스 대표가 음심위 위원장이라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