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가 간결하고 재미있는게 웹소설 써볼 생각 없냐. 꽤 인기있을 것 같다"는 나름의 덕담을 해줬는데요
그 친구는 기분이 안 좋은 것 같더군요.
정통작가를 꿈꾸던 사람에게는 장르소설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인가 봅니다.
영화는 판타지라고 해서 무시하고 일반 영화라고 해서 존중하는 그런 게 없는 거 같은데.
괜히 덕담한다고 했다가 민망해졌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체가 간결하고 재미있는게 웹소설 써볼 생각 없냐. 꽤 인기있을 것 같다"는 나름의 덕담을 해줬는데요
그 친구는 기분이 안 좋은 것 같더군요.
정통작가를 꿈꾸던 사람에게는 장르소설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인가 봅니다.
영화는 판타지라고 해서 무시하고 일반 영화라고 해서 존중하는 그런 게 없는 거 같은데.
괜히 덕담한다고 했다가 민망해졌네요.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자기 꿈과 목표가 예를 들어 기타리스트인데 베이스도 비슷한 현악기이니 해보라. 이것임. 기타에 비해 베이스가 천하다는 게 아니라. 애초에 목표와 꿈이 분명한 사람에게 권하니, 매너 없게 생각하는 것임. 정확히 하면 사람 속을 보여 줄 수 없으니 그 지인분께서는 남의 일에 너무 경박하게 나서는구나. 하고, 오해 할 수도요. 요즘 세상에서는 먼저 조언을 구하던가,
솔직히 요즘 시대는 내가 누가 봐도 우러러 볼 정도로 자수성가 하던가. 하지 않으면 조언, 충고 그게 좋은 의도든지 전부 간섭이고, 촌스럽고, 예의 없고 같잖게 여기는 세상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