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런 글을 아무렇지 않게 쓸 수 있죠?
전 너무 진짜 지금 당혹스러워서 아무것도 손에 안 집히는 것 같아요.
전세계에서 도스토예프스키 외의 소설빼고는 읽을만한 글이 없어요.
라고 말해야 제대로 된 이야기 아닌가요?
아. 뉴턴의 프린키피아 정도는 읽을만 했습니다.
빅토르위고 정도는 뭐 수준이 미달은 아니더라구요.
나머지라....뭐. 인터넷 사이트 댓글 수준이죠.
댓글 달다가 추천 많이 눌려서 글쓰기 시작하는 게 요즘 추세인가보죠. 뭐.
댓글 옮겨다 놓는 거죠. 뭐.
이상 문피아에 방문한 천재작가 파스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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