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비틀기로 회귀자를 범인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험과 무안단물 시스템으로 평정하는 내용이죠.
저런 작품이 범람하기도 했고 ."이젠 다르다. 회귀로 다 씹어먹어주마" 이대사도 꼴보기 싫고...
저런거 거르면 베스트에도 몇작품안남더군요.
ㄹㅇ 길가던 수학교수1이 환생해도 뉴턴이나 저명한 수학자에게 못비빌 것 같은데요.
정말 운이 좋아 환생한 육체가 60억분의 1 천재라면 몰라도....
이렇게 되도 전생의 기억땜에 못클 것 같음...
세파에 치이다보면 적응못한 천재들도 도태된다고 하잖아요.
블랙홀도 여러 가설과 관측같은 걸 기반으로 연구하던데 보면 판타지같이 보이는게 사실로 판명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무한대를 보는 남자 실제 주인공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는데 개쩌는 연산이랑 상상력으로 커버친거 아님...
이미 범인의 몸으로 몇십년살아서 고정관념이 생길대로 생겼는데 천재의 몸을 준다고 쩔게 변할까요...
그냥 좀 똑똑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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