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이 싫은 이유.

 일단 주머니에 부담이 간다. 가끔 누가 이거 재밌다 추천을 하면 내가 주로 이용한 문피아가 아닌 경우 난감하다.

 그거 하나 볼려고 타플에서 돈을 충전하기가 참 애매하다.

 ㅈㅇㄹ, ㅋㅋㅇ, 는 서브로 가끔 이용한다. 진짜 가끔 이용하는데도 솔직히 자금이 후달리다.

 대여점 시대와 달리 권당 몇백원이 아니라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몇만원이 한방에 날아고 그거 하나 보기에서 투자하기도 그렇고 조작이 익숙한 플랫폼이 아니니까는 오랜만에 가면 자꾸 까먹고 불편.

 그리고 문제는 내가 주로 애용하는 플랫폼이 문피아인데 문피아 1차 플랫폼이라 연재작은 타플로 갈 수 있어도 타플에서 문피아로 넘어오지는 않으니.

 종이책처럼 여러 서점에 넣을 수 있듯이 웹소도 독점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작가도 독자도 행복할텐데.

[만리독행]

소비자 입장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판매자 입장도 감안을 해야 합니다.

[크라카차차]

어짜피 여기나 다른데나 소설을 보려면 같은 돈을 내고 봐야함 다른데서 독점을 하든 여기서 연재를하든 똑같은 금액이 나가는것임 몇만원씩 충전하는건 본인 맘이지만 그소설을 보려면 여기든 다른데든 같은돈이 나가는것임

[[탈퇴계정]]

거지의 단견

[사마택]

-_-

[떠중이]

맛을 안 보면 누가 재미있다고 해도 관계없는데
눈에 띄여서 맛을 보면 미치는거지.
나태한 독자는 별로 관계없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