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인색해하는 한국사회다?

밥그릇이 걸린 문제에서 사람은 누구나 더 일을 실수없고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현장이 위험하고 빡센데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일잘한다고 칭찬받는 직원? 진찌 왠만하지 않는이상 칭찬 안해줍니다.

반장급받는 공수을 기량자공수으로 주지않는 이상에야. 돈이걸린 문제는 매우 냉정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괜히 욕하는게 아닙니다 안그러면 산업재해가 일어날수 있고 산업재해는 곧 관리자 모가지랑 직결됩니다.

그냥 솔직히 말해서 요령부리면서 몸챙겨가면서 일하는게 맞습니다.

우리는 일하다 죽으려고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고지라가]

일하다 죽으려 태어난 것이 맞습니다.
일하고 먹고 싸고 죽는거죠. 그 사이에 희노애락이 있는거고요.

[슬로피]

적당한 농땡이. 휴식은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ㅋㅋㅋㅋ
사무실에 전부 맞춰주면 죽어야함.

[부정]

저도 현장일 합니다만 사고날까봐 욕한다는건 헛소립니다.

[크라카차차]

일잘한다고 칭찬받아봐야남들보다 더 시킴...일잘하네 한두번 해본솜씨가 이냐? 그럼 이것도 해봐 저것도 해봐 점점 어려운일을 시킴..ㅋㅋ

[RAD000]

군대랑 똑같죠ㅋ
우리나라선 너 일 잘하네 연봉 더 준다? 거의 없죠
보통은 일 잘하네? 그럼 더 해라... 돈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