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하면 성공한다는 공식은 불가능한 공식이다.
먼저 재능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아무리 가수하고 싶어도 가창력이 없으면 그 좋은 노래들을 다 망가뜨린다.
가창력이 좋으면 망하는 노래도 듣기 좋게 만들어 버린다.
결국 재능이 있어야 성공한다.
기록을 알고 있으면 성공할듯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우리는 매일 일정시간에 기차가 오고 버스가 오는 정보를 안다.
하지만 대부분 제시간에 가는 차편을 다 놓치고 후회한다.
그렇게 지각을 하고 약속이 펑크난다.
즉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체험하게 된다.
미리 사전에 준비해도 급작스럽게 스케줄이 변경되면 어떤것이 더 우선인지 고민하고 결정하게 된다.
집안 경조사 터지면 대부분 아무리 중요한 회사일도 다 제끼고 집안일에 우선할수밖에 없다.
회사일 우선하라고 하는 직장상사가 있으면 바로 싸다구 날리고 “너 죽어” 라고 외쳐주면 된다.
이렇듯 아무리 아는 정보가 있어도 그냥 버려야 하는 상황은 벌어진다.
재수도 없지 ! ! ! ! ! !
가장 중요한것은 초기자본이다.
그런데 초기자본없이 실천할수는 없다.
집사면 올라가는 정보 알지만 집살돈이 없다.
대출도 못한다.
그런데 어떻게 정보를 활용할까?
그게 가장 큰 고민이고 문제다.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은 그냥 아주 다른 천지차이의 선택점이 나타난다.
누구나 사업하면 성공한다는 것을 알지만 제때에 사업을 시작하는 재수좋은 사람은 될수가 없다.
1990년대 이동통신 대리점이 돈방석에 올라 앉는 직종일줄은 상상도 못했을거다.
1990년대 편의점 1년만 하면 세입자가 건물주 되는 기적이 된다는 사실은 아무도 몰랏을 거다.
지금 이동통신 대리점은 (할부판매)신용정보회사 하청업체다.
지금 편의점은 인건비 겨우 겨우 건져낸다.
결국 그 시점에 맞는 사업을 제대로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정보를 알아도 때늦은 실천으로 애 먹는다.
성공에 필요한것은 정보도 재능도 필요하지만 정확한 시점에 제대로 사업을 할수 있는 가공할 실천력이 가장 필요하다.
아무리 이쁜 여자가 있어도 보기만 하고, 말 안 걸면 호감은 언제나 0 상태일뿐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있어도 구경만 하면 그림의 떡일뿐이다.
직접 실천하고 노오력을 제때 해야 성공할수 있다.
찬성: 
반대: 
적안왕
동현님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