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코로나 사태가 끝난 후에도 일종의 문화로 자리 잡을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기업에서 사람을 더 뽑고 싶어도 사무실 유지비가 만만치 않은데. 재택과 출근과 비교해서 효율이 별 차이가 없다면 당연히 재택 문화가 자연스레 유지 및 확장 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이.
재택의 장점.
출퇴근 시간. 차비와 밥값 절감.(요즘 오피스 빌딩 근처 밥값들 제일 싼게 칠천원 하지만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한정 보통 팔천원 때) 이십만원 이상 절감 할 수 있네요. 꼴보기 싫은 사람 안봐도 됨. 체력 유지에 좋음.
재택의 단점.
남들이 백수인줄 알음. 가족과 같이 살면 일하는데 불편 할 수도 있음.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점심과 커피 퇴근 후 맥주 안주로 상사와 회사를 걱정하지 못함. 나홀로 빠삐용되는 기분.(출퇴근 개념이 사라져서 일과 휴식을 집에서만 보내니 뇌 한 부분이 스폰지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모두들 파이팅 코로나 절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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