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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양비론이었는데

작성자
Lv.42 제멋
작성
20.07.10 01:06
조회
234
그냥 이제는 양비론을 떠나서 다른의밍 백묘흑묘 할랍니다. 오입질을 하던 말던 뇌물을 받던말던 정치만 잘해라. 어느쪽은 깨끗할거라는 믿음이 갈수록 산산이 깨지는 느낌

Comment ' 12

  • 작성자
    Lv.19 황사영백서
    작성일
    20.07.10 01:30
    No. 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20.07.10 02:01
    No. 2

    정당을 떠나 정치인을 믿기 어려워짐. 어느 나라나 비슷하겠지만.. 대체 왜 죽어서 도망치나... 피해자가 하나둘이 아니라는데.. 정말 비겁하다...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7.11 12:55
    No. 3

    죽은건 저도 비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 시국에서 검찰이 박원순 카드로 국면전환용으로 사용하면 진흙탕이 될겁니다.그래서 개인적으론 잘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시국이 시국이죠.검찰개혁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전 박원순 시장님이 그런 생각도 했다고 생각합니다.기본적으로 정치인이 모를 수가 없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7.10 02:26
    No. 4

    예전엔 권력자들이 여자를 함부로 대하는 시절이 있었지...조그만 회사에서도 김양 이양 이렇게 부르고 성희롱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여자는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그냥 웃으며 넘어가고...성추행을 당해도 여자가 조신하지못하게시리...이런 소리를 들었던 때가 있었음...작은회사에서도 이런데 정치인들은 특히 더 그랬겠지...그래서 우리나라 성범죄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인것임...너도하고 나도 하고 남들도 다하는데 처벌을 강화 시키면 지들도 큰 처벌 받을까봐...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20.07.10 17:00
    No. 5

    저도 그런시대에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 좋은분들도 있어서 버틸수 있었습니다

    남성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의 인격차이라고

    믿고싶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5 dlfrrl
    작성일
    20.07.10 06:52
    No. 6

    그냥 황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7.10 08:43
    No. 7

    웃긴건 저런게 자칭 페미니스트라면서 여성인권운동 했다는거ㅋㅋ
    예전에 어린여자애들 납치사건 많을때 자기 딸 납치당할까 무서워서 학교오갈때 항상 차로 자식 데리러가면서 정작 자신은 밤에 성매매업소가서 그렇게 납치당해서 몸파는 어린여자들 성매매하는 아재들 생각나네요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0.07.10 10:04
    No. 8

    룸 가서 돈쓰고 놀지 왜 비서를 ㅋ 내가하면 로맨스~ 이러고 있었다는게 역겹네요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67 지나가는1
    작성일
    20.07.10 11:25
    No. 9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8 GENDER特補
    작성일
    20.07.10 13:40
    No. 1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7.10 14:36
    No. 11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네요.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20.07.11 12:08
    No. 12

    개인적으로 보수보단 덜 더러운 진보쪽을 지지하지만 운동권을 청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운동권은 앨리트들이 전부 운동권 중심이라 선민의식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다수죠.안희정의 어법에서도 그런게 그래서 드러나는 거고.

    통합당에 비해서 민주당이 덜 부패하다는 거지 부패하지 않은게 아니죠.박지원만 해도 당시 여당과 야당중 저울질 하다가 미국에 온 김대중을 보고 야당에 들어간 사람이죠.

    기본적으로 운동권 사람들이 운동을 지휘할때 20대 초중반이라는 걸 알면 이사람들이 수천 수만 수십만의 사람들을 움직 일때 그 권력의 단맛에 빠지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전 그래서 이제는 진보가 운동권과 선을 그을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똥이 온몸에 덕지 덕지 묻은 자를 정치를 잘하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이죠.그래서 이명박을 뽑았잖아요.이명박이 더러운 기업가인줄 모르고 뽑았나요?그런 과거를 되풀이 해선 안되겠죠.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한게 정말 너무 많아서. 국정원에서 간첩 조작사건만 여러건이고 국민 사찰에 댓글부대 조작에 세월호는 왜 국정원이 직접 운영 지시 했는지 지금도 의문이고.
    법원은 양승태 사단을 만들어서 정권의 입맛에 맞게 판결때리고 검찰은 칼들고 역시 정부의 개노릇을 잘했고 자신들 입맛에 맞게 기소하고 지금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리고 모든 국민이 다 알게 만들었고 군대는 군인들 동원해서 댓글부대나 운영하고 기무사 이용해서 쿠데타 모의나 하고 그런데 관련자 처벌은 전무. 언론은 더 심각해서 재벌에게 거의 전부가 종속되어 있죠.요즘은 진보라는 언론도 삼성 장학생이 조선과 비슷한 시대인데요

    흑묘백묘는 중국에서 정말 찟어지게 가난해서 국가를 부흥시키기 위해서 마오쩌뚱이 주창한거고 한국처럼 선진국과 비슷한 시기에 접어든 국가가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건 말도 돼지 않죠.

    흑묘백묘하다가 이명박과는 비교도 안되는 장쩌민이 권력을 잡고 나라를 부패의 온상으로 만들어 버렸죠.심지어 중국의 장기 밀매 시스템도 장쩌민 정부가 주도해서 만들어진 겁니다.보시라이가 거기에 깊숙이 관여되어 있죠.파륜궁을 잡아뒀는데 그냥 다 죽이기엔 아까워서 그들을 검사해서 외국인 병자들 유치하고 즉석에서 맞는 신장,안구,심장등 등 모든 장기 맞춤형 서비스로 만든게 중국의 장기밀매의 효시였죠.

    흑묘백묘는 진짜 가난한 나라나 해볼법한 일입니다. 한국이 아니라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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