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트님 스타일의 작가님이 또 계신가요?

솔직히 디다트님 소설이 명작이다 막 이런생각은 안드는데

항상 기대치만큼 재미는 보장하시거든요

항상 70~80정도 기대하고 보는데 이만큼은 항상 충족시킴

막 거슬리는 요소도 없고 흐름깨는 여캐도 없고

고구마 없이 무한 사이다인데도 계속 결제하게하는 힘이 있으심

고구마가 없어서 그런지 다시읽어도 재밌는편이고

근데 이런 스타일의 작가님이 별로 안계신듯...

[을목(乙木)]

아마 뿌잉1뿌잉님은 작가나 지망생이 아니어서 실감 나지 않겠지만 디다트님 같이 그렇게 쓰고도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글을 쓰기가 여간 쉽지 않아요.

[식인다람쥐]

하긴 다른작가님들 소설보면 기복이 꽤 있으신데 항상 꾸준한거보면 엄청대단하시긴한듯요. 그냥 이런스타일 글 더 읽고싶어서 그런작가님 있나 궁금해서 써봤어요. 보통 잘나가는 작가님 있으면 그런스타일 따라가는 작가님들 꽤 있길래요.

[크라카차차]

독자의 니즈를 가장 잘 파악하고있는 작가같음...편당 결제하는 시스템에 잘 어울리고 답답한거없고 시원시원하게 해결하면서 로맨스요소는 하나도 안넣고 다른 작가가 썼으면 온갖 클리셰범벅으로 욕많이 먹을텐데 디다트님은 글을 맛깔나게 써서 그런지 인기가 많음

[[탈퇴계정]]

중간을 기가 막히게 잘지키시죠

[포병]

소름돋는게 2014년에 디다트 작가님 플레이 더 월드에서 도광이가 2020년에 회귀했는데 세월 빠르네요...

[projecto..]

디다트 작가처럼 쓰면 S급이죠 ㅋㅋㅋ 쉬울것같지만 찾아보면 없음

[후르륵]

웹소설계의 백종원이라고들 하죠

[만리독행]

조아라에 가면 캘리버라는 분이 있죠... 이 분이 문피아에 와서는 슬리버라는 이름으로 연재하고 계시고요... 무한 사이다라고나 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