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부분의 좀비물은 허기 때문에 인간에게 이빨을 들이미는게 아닙니다.
인간에 대한 공격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이빨로 물어뜯는것도 지능이 퇴화를해서 짐승과 다름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중 단순하고 강력한 이빨을 사용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좀비물은 동족의식이 없습니다.
동족의식이 있던 좀비물의 대명사는 '나는 전설이다' 라는 영화가 있어요
장시간 변하지 않는 좀비물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부산행'이 있지요.
(곧 속편 나옵니다. 근데, 빠르게 변하지 않는건 마블리와 초반에 탑승하는 소녀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대세의 좀비물도 자랑스러운 ' 킹덤'이고요.
인식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능적인 반응인 것이죠.
대부분의 좀비는 '먹지 않아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소리(빛은 세계관마다 해석이 다름)를 쫓아서 인간을 이빨로 물어뜯는다는 것은, 식사라기보다 종족번식의 개념으로 감염시키기 위한 행위 중 하나로 해석한다면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먹는 것은 [우수한 좀비]를 양성해내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번식대상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인간의 울음소리(언어=인간의 울음소리로 해석) 등의 생체반응이 사라질 때까지만 물어뜯는 것일수도 있죠.
급속하게 감염시키기 위해서 물어뜯기만 하고 납두는 것이라고 해석한다면 오히려 좀비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종을 남기기 위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관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쥐어주신 부분만 가지고 생각한다면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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