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적금통장을 보면 이율이 높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로 해야했는데 하는 후회도 듭니다.

올해 만기인데, 시작할 때는 4.3%인가였다, 3년후 2.45%, 지금은 2.0%.

2013년인가부터 시작한건데, =3=

추가. 만기연장 가능하다해서 살펴보니 메뉴에 있네요 =3=

다시 3년을 기다려야겠네요.

[다큐인생]

지나고보면 예적금 금리 따지는게 큰 의미 없더라고요.
발품 팔아 0.1% 우대 금리 더 주는 곳 찾아 가입하고 만기 때 찾았는데...
그걸 한 방에 주식에 혹 해서 날리고 허무했던 기억이 서너 번 있습니다.
제 결론은 금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나마 모은 자산 까먹지나 말자! 입니다. ㅎㅎ

[적안왕]

정말 주식 한 방에 날아가죠 ; . ;

[문장막]

똘럼프 죽이고 싶어요 ㅠ
코로나로 한방.
트럼프로 한방 맞으니 멘붕옵니당

[흑구청구]

주식은....ㅎㄷㄷ 하죠.. ㅠㅠ

[적안왕]

이번에 하락 했을 때 사신 분들은 큰 이득을 ; . ;

[[탈퇴계정]]

95년도 예금 이자 8~13%(세금 45% 불로소득세) 은행 신용대출이자 15% 카드 현금서비스 23% (결재일의 함정으로 45일분 약3%이자)
주택부금 대출 8%, 일반 담보대출 12% 제2금융권 신용대출 23% 제3 대부업체 기본 35%~60%
일부 사채는 선이자 10% + 일변 1%복리

[적안왕]

지금보면 그때 이자들은 ㄷㄷㄷㄷㄷ
성장기라 가능했던 거겠죠.

[에리카8]

저는 집 사느냐 정기예금을 중도해지 했는데 이자 손실이 너무 많이 나서 잠도 안오더라고요.

어제 한달짜리 정기 적금 이자율을 은행에 물어보니 0.7%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제 정말 자산을 불린다는 건 생각을 많이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연금생활 하시는 정년 퇴임 하신분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게 될지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안왕님~오늘은 녹색의 꿈틀거리는 발 많은 그것들이 나오지 않았나요?

[적안왕]

중도해지하면 손해죠.
예전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적금하나 깨라고 하셔서 급전이 필요해서 그런가보다 했죠.
해지하고 전화하니 만기라서 전화하신거라고해서 겨우 며칠 차이로 이자가 날아간 기억이 납니다. =3=
오늘은 다행히 조우하지 않았습니다~!

[水流花開]

헐!

[적안왕]

@_@!?

[빨간몸빼]

은행 예.적금 보다 오히려 은행주를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작년 은행주 배당이 5~6% 이상.

[적안왕]

주식은 정말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