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1만 4천 짜리 작품이 선호작 2천 작품보다 순위가 낮을 수 있나요?

오늘 투베를 관찰하다 보니 이상하네요....

선호작 1만 4천 짜리 작품이 아래에 있네요??

선호작 2천 작품이랑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이럴 수 있어요??

어느정도 기반을 가진 독자층이 있다면 작품의 순위가 저렇게 낮게 나올 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검미성님 작품이 선호작 1만 1천으로 순위를 굳히면서 올라가고 있는데 어떤 작품은 안 그러고 주식마냥 롤러코스터 타네요...

이거 조작 의심이 드는데.... 문피아가 빨리 조치를 취해서 조작인지 아닌지 밝혀 줬으면 좋겠어요

[카힌]

아마 그게 시간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일정시간 지나면 점수가 낮아진다던가...

비슷한 시간대에 올린 글이라면, 2천이 1만4천을 이긴다는건 말하지 않아도 다들 불가능하다는건 아실테고...

투베 점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등장해서 답변을 주실 듯.

[천극V]

선작수가 영향이 조금 있긴 하지만 밀접한 영향은 없습니다.
선작 해놓고 읽지 않는 분도 있다보니.
그래서 선작수로 조회수를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운영에서 아직도 언급이 없는 걸 보니, 사이트 포기한 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하루정도면 조작인지 아닌지 나올 것 같은데,...

[장보검]

예를 들어 두 작품이 똑같이 선호작 1만명 작품이라 할 때 올린지 1시간 된 작품보다 23시간 된 작품이 훠얼씬 조회수가 많겠죠?

[he******]

유튜브에서 10만 구독 100만 구독 뭐 이딴거 하면 실버 골드버튼이란거 주는거 같더군요. 참 기분 좋게 뭔가 있어보이게....
헌데 그렇다고 그 버튼이 바로 수익이 되는건 아니더군요. 구독자수도 중요하지만 정작 수익창출에 도움이 되는건 좀더 많은 조회수...
같은 상황 아닐까요? 극단적인 예를 들어 선작은 한 10만명쯤 했는데 조회하고 감상한 횟수는 꼴랑 백언저리... 이러면 당연히 작품 순위가 낮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낙월희]

연재시간에따라 오르내리는거 아닌가요?

[별바란]

근데 확실한건 글이 노잼이고 말도 안되는 글이 상위권에 있다는것인듯 합니다. 조작이 의심되는 글이 많은데 조치도 안취하고 불만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