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중 작품 중에 화마가 제일 아쉬워요... 진짜 내취향의 글이였거든요.탑매는 시간 좀 지나니까 작가 징징거리는거 안봐서 그런가... 별 생각이 없더지더라구요.
화마 작가님은 일땜시 잠깐 쉰다고 하신게 좀 오랫동안... 보니까 간간히 댓글달아 생존신고 하시는거보니까 잘지내고 계신 것 같아 뭔가 괜찮으면서도 섭섭한 오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비뢰도 그러니까, 천리안에서 연재? 하다가 작가가.군대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완결이 되지 않았었군요.
저도 탑매, 정신없이 읽다가 거의 연중 부분 다와서야 그 사실을 알았지요. 문피아에 항의 하고 싶었어요.
종종 다른 소설 댓글에 있던 '장우산'이라는 말을 눈여겨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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