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이슈가 없네요.

정부가 하던 일이 코로나 관련 기사를 싹 내린다음

갑자기 언론들이 마약 사건을 터뜨리고,

대기업 수출흑자라는 방송 내보내고,

살인사건 터지고,

대기업 신기술 선전하고,

화재사건 터지고,

일본에서 유행하는 한류열풍 방송 나오고,

연예인 사건 터지고,

아주 다이나믹 할 텐데, 촛점이 코로나에 집중돼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코로나 언급하는 의사, 기자들 전부 매장하고서

정부가 유능해서 일본과 코로나 대책을 협의중이고,

현재 유행하는 독감에 일부 사망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코로나 환자는 없으며, 우리 경제엔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그러고 있어야 하는데..

그리고 3개월째에 접어들어 사망자 500명 정도 나오면,

그들은 코로나가 아니라 독감으로 죽었다고 발표되고,

국민들은 또다시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

'코로나인데 정부가 숨긴 거다!' '웃기지 마라 그냥 독감이었다!' 

이러고 있어야 하는데..

[크라카차차]

보수당이 대통령이었으면 그렇게 했겠죠...그럴힘도 있고...수십년동안 집권해오면서 여론을 이용하는방법 언론을 장악하는방법 다 알테니 국정원을 댓글부대로 쓰는놈들이니...검경은 정부의 개가되서 사태악화되는걸 막으려고 여러 사건 터트리고 선거기간에 북한을 이용해서 불안감 조성하고 그랬겠죠. 이런걸 좋아하는사람이 또 많다는게 아이러니함. 태극기 할배들 까스통할배들 아직도 광화문에서 시위하고 그러나?

[스텔라리]

극과 극은 통한다고 동족혐오임 ? ㅋㅋㅋㅋㅋㅋ

[GENDER特補]

대깨문이 하도 많아서 그리할 필요가 없죠. 아마 나라가 망해도...

[에리카8]

연예인 관련 사건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었을 겁니다.

오늘도 밖을 돌아다녀보니 정말 약국에 마스크 줄 서있는 사람외에는 사람을 보기가 힘드네요.
덕분에 쾌적하게 돌아다니고 일보았습니다.

고지라가님!!!오늘 이런 글 올리신거 보면 심심하신가요?
심심하면 웹소읽자고요.
혹시 추천할 만한 소설 있나요?

[고지라가]

심심합니다. 정말 심심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양손으로 동시에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소질이 있는지 이게 또 되는 것입니다. 왼손으로 왼쪽 눈을 그리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눈썹을 그리고.. 보아라 나의 기술, 쌍룡권! 막 이러고,

[에리카8]

이거시 말로만 듣고 책으로 읽었던 양의심공인가?

저도 양손잡이라 맛있는 거 먹을땐 현란한 손기술을 씁니다.
원래 왼손잡이..
억지로 양손잡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