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현직 종사자 계십니까?
너무도 궁금해용
나오셔라 얍얍.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옛날에 어머니가 떡집을 했었죠.
처음에 (80년 중반쯤)방아간에서 새벽에 가서 떡 만들고 5일장터에 가서 팔고 했죠.
학생시절에 주말만 되면 새벽에 나가서 같이 떡 만들고 배달했어요.
그리고 90년대 조그만 방아간 차려서 떡을 팔았지만 결국 망했어요.
그 당시 떡 만드는 사람이 게으르고 열심히 안 만들었어요.
파는 사람이 바쁘고 부지런해야 먹는 장사가 성공합니다.
그리고 사는 사람이 편해야 많이 팔수 있죠.
결국 먹는 장사는 잘 만들고 구입하는 사람이 즐겁고 편해야 합니다.
밥 12시부터 새벽 5시에 담궈두었던 쌀을 빻아서 떡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을 이기지 못하면 성공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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