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MBN 방송 뉴스 대담에서 마스크 대란과 반려동물 강아지와 고양이의
코로나 19 감염에 대하여 걱정하는 뉴스를 듣고
옛날 강아지 분양업을 하던 때 기억이 뜨올랐습니다.
삼십년전 강아지 기를 때 제일 무서운 병이 파보라는 바이라스성 장염인데
동물병원에서도 파보라고 진단되면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거절하는 것 보았습니다.
그런데 파보같은 콧똥을 누는데 항생제 소화제 영양제 쓰면 났는 경우가 있는데
수의사에게 말하면 그건 파보가 아니고 코로나성 장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코로나라는 바이라스 이름은 너무나 친숙하게 들렸습니다.
물론 코로나 19 하고는 다른 코로나 바이라스 이겠지요.
문제는 애완견에서 코로나 19 감염을 확인했다는 뉴스는 심각한 것이니
애완견과 같이 산책하는 것은 삼가하고 고양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한달 전에 이 글 올리고 싶었는데 괜히 사람 불안하게 한다고 욕 먹을까 해서 안 했는데 이제는 텔레비젼 뉴스에서 다루는 것이니 말씀드립니다. 혹시 불편한 게시글이다 하시면 즉시 내릴 것이니 신고하지 마세요 신고 먹으면 마음대로 삭제가 불가능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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