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겹살이 많이 싸졌네요.

보통 통삼겹 한줄사면 팔천원이거든요.

주말에 마트가니까 두줄에 만천원...

보통 가서 하나 꺼내달라그러는데 싸길래 오버해서 두줄샀어요.ㅋㅋㅋ

어제 한줄먹고 오늘 남은 한줄 짬처리했습니다.

조명이 문젠가.. 손이 문젠가..-_-;;

뭐.,.,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맛만 있으면 되죠.

맛있네요.

오늘은 삶을때 마늘넣고 삶아봤어요.

진리의 비계반 고기반... 사실 고기가 조금 더 많은게 나음...

비계 많은 부분은 좀 느끼해서 양념쳤거든요. 그런 고기는 드물어요...ㅠㅠ

고기가 많은 삼겹은 조리했을때 고기 부분이 넘 퍽퍽해지더라구요...

오겹살마냥 비계 사이에 살고기가 끼어있는 삼겹살이가 통으로 조리했을때 맛있는 것 같아요.

[아라운]

에어프라이어 구비해 놓은 집들은 통삼겹을 사다가 한 면씩 뒤집으면서 구운다고 하더라구요. 기름도 잘 빠지구 촉촉하다고 평이 자자해요.
언젠가 꼭 집에 에어프라이어 한 대는 두고 싶어요.

고기 맛있어보여요 :)

[슬로피]

작은거 사면 혼자먹기 좋아요.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으니 기름이 너무 튀어서...
삶아서 기름한번 빼주고 튀기니까 좋더라구요.

[무찌르자]

에어프라이어는 치킨윙
통삼겹같은건 너무오래걸림
하나더 추천하자면 군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