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생김새 때문에 붙여진 이름.
비말 형태(침, 눈물, 콧물) 로 전염이 되며, 공기중에 전파되나 굉장히 미약함.
(마스크 착용)
(공용 시설을 이용할 시에 손에 묻을 수 있음)
(공기중 감염 극히 희박)
이 바이러스는 수분에 닿으면 파괴되며, 공기중에 습도가 50% 이상이면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함.
(손을 물에만 씻어도 바이러스 파괴)
하지만 중국의 상황을 볼 때 전염력은 강한편.
과거 스페인 독감처럼 10% 이상의 치사율을 보였던 독감과는 다르게, 사이토카인(면역충격)이 없음.
(건강한 사람에게는 일반 계절 독감처럼 작용)
면역이 약한 노인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폐렴으로 진행돼 치명적일 수 있음.
(노약자, 병약자는 주의)
하지만 이 또한 치사율 2~3%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차이가 없음.
(통계상)
미국의 경우 4~4.5%(년간 7~8만명 사망) 수준의 치사율로 평균보다 높은 편임.
원인은 진료비와 약값이 비싸서, 의료보험 제외층의 사망율이 높음.
(의료보험 미 적용시 : 진료 한 번에 100~500$, 약값 일주일 분에 200$ 정도)
한국에서도 계절 독감으로 인한 사망율이 대략 2% 수준.
계절독감 치사율 : 2%(통계 보고에 따라. 사망자/감염자 * 100, ~2018년도 통계치)
현재까지 WHO 에서 보고된 논문을 가지고 요약함.
너무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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