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패드같은 제품이 나오는데...신간을

요즘 아이패드같은 제품이나 핸드폰에서 이북 기능이

탑재돈 폰이 나오는데, 신간같은 것을 대여점 거치지 않고

바로 독자에게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 같은 것은 들여와질

수 없나요?

그러면 독자가 보는 만큼 작가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잇을텐데,

대여점에서는 아무리 많이 빌려봐도 작가한테 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막의꿈]

아마도 신간은 힘들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출판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출판사 망하는게 눈에 보이니 ㅡ_-; 견제가 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작가 개인출판 형태로 출판하기 시작한다면 늘어나기 시작할듯 싶습니다만, 현재 출판되고 있는 소설의 경우는 대여점 문제도 있고 해서 출판사가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이상 시간이 걸리겠죠.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개인출판 시장이 커질가능성이 보인다면 출판사쪽에서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선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은데요.
개인출판이나 서점에서의 이북다운로드 판매서비스등등을 지원한다면,출판사쪽도 충분히 이익을 얻을듯하구요.

[허수아들]

아직은 단말기 보급이 안되어 있으니깐, 좀더 기달리세요.
이북단말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은데, 시스템만 만들면 파리만 날리죠. 휴대폰 개통할때, 기기값이 비싼데도, 실제 초기 구매시 값싸게 구매할수 있는 버스폰 같은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인터넷전화 개통시에도 전화기를 공짜로 주고, 인터넷, 케이블TV, IPTV이런거 개통시에도 설치비나 단말기 공짜로 주는 이유가 왜일까요?
이북다운로드 판매서비스등이 활성화 될려면, 가장 중요한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초기 투자비(단말기 구입)에 대한 리스크가 적어야합니다.
돈많은 기업이 이북단말기 서비스를 하면서 월 일정금액 이상의 결제를 조건으로 단말기를 공짜로 준다면, 몰라도, 현재로서는 시기상조. 일단 준비는 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을겁니다. 무턱대고 뛰어들기엔 시장이 아직은 협소.. 단말기 가격이 청소년들도 쉽게 구매할수 있는 가격선까지 떨어져야 합니다.

[가출마녀]

조아라쪽을 한번알아보세요
음 저도 정확히는모르는데 이북쪽으로도 눈을 돌리는것같더군요

[콜로서스]

근데 핸드폰으로 한권보는데 800원이면 저도 빌려볼거같네요. 책방가서 기다리느니..

[콜로서스]

아 빌려본다는 의미는 핸드폰으로 받아서 본다는 의미..

[여유롭다]

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으니..동의가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