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뭔가 약간 어눌한 말투의 여자가 국민은행카드 연체되었다고 확인하고 싶으면 1번을 눌리라길래 1번을 눌렀더니 어떤 아저씨가 받는데 잡음이 심하고 말이 중간 중간 끊기면서 못 알아듣겠더군요.근데도 신기하게 영등포 백화점 150만원 결제는 잘 들립니다.집이 부산이고 서울에 간일이 전혀 없는데도 이러니
말로만 듣던 보이스 피싱이 이거구나 싶었습니다.욕이라도 해버리고싶었지만 것보단 시간끌어서 그쪽 전화비나 더나오게(듣기론 중국쪽에서한다고하니 몇분만 끌어도 그놈들 전화비로 꽤 쓸거같아서요) 그냥 듣지도 않으면서 예..예? 만 반복했는데 그 사람 눈치 챗는지 1분정도 뭐라뭐라 하더니 그냥 끊더군요.
주위에 당한사람도 없고 걸려본적도 없었지만 나이 많은 분들은 몰랐을땐 당할수도 있겠다 싶더군요.그놈들도 그걸 노리는거겠지만
주위에 어른분들께 조심하라고 당부드려야겠습니다.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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