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배팅 업체에서도
한곳정도만 빼면
그리스보다 한국을 더 높게 봤고
박지성은 메이저리그로 치면 숀 피긴스 급이 되는데
한국 야구에 그 정도 선수 추신수 밖에 없죠.
이청용은 볼튼 에이스고
객관적인 전력에서 절대 그리스에 밀리지가 않죠.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하는 나라도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게 아닙니다.
아시아 최강국이고 7번 연속 본선 진출에
디텐팅 아챔 챔프고 아챔에서 가장 강한 나라중 한 명이죠.
아챔에서 이천수가 전반만뛰고 헤트트릭하면서 일본 떡실신 시킨게 4년전입니다.
사실 80년대만 해도 상대 자체가 안됬는데 j리그 출범하고 부랴부랴 하면서 일본이 많이 따라온거죠. 황금시대 끝나고 다시 일본축구는 쇠퇴기 느낌이 납니다.
우리나라 정도면 축구 잘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월드컵 때 우리나라만 축구열기가 심한건 아닙니다.
간혹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식으로 막 뭘 강요하는것 같다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다른 나라는 더하죠.
야구팬들도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종범이 승엽이하고 홈런왕 경쟁할때부터 야구 봤지만 저도 월드컵 때는 붉은악마가 되서 거리에서 활보하고 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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