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를 처음사용해봤습니다

휴대폰으로 주로 소설을 보는데 새벽시간만되면 눈이 너무아프네요 따끔거리고 눈에이물질 낀듯한느낌나고...결국 이북리더기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고...그중 문피아나 다른연재사이트가 되는걸로 구입했는데 초반버벅거리다 지금은 설정 다잡고 잘쓰고있네요...다만 뭐든오래보면 눈이 아프다는걸 알게됬습니다..ㅋㅋ 스마트폰으로 종일볼때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종이책을보던 리더기로 보던 오래보면 눈이 피로해지는건 마찬가지네요...초반 적응이 어려워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써보고 판단해야될듯...

[슬로피]

밤에 불꺼놓고 밝기 좀 낮추고 배경 초록색으로 만든 다음에 블루라이트 키고 봅니다.
뭐.. 눈나빠지거나 눈아프거나한적은 없어요.

[고지라가]

블루라이트필터도 괜찮아요.

[윈드데빌改]

그래도 확실히 눈에 더 편하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너무 느림...
이북리더기의 한계죠;

[파라k]

전자잉크 보조 모니터들이 있는데 가격이.....

[카힌]

최신 이북리더기는 좀 더 빨리졌다고들 하던데요.

[크라카차차]

설정맞추는법몰라서 대충 맞춰서 보고있음...속도는상당히 빨라졌음 스마트폰쓰다고 이걸 쓰는데 문피아 사용해보니 페이지 넘기는게 빠름 스마트폰하고 비슷할정도로...카카오페이지는 페이지넘기는효과때문에 좀 차이가 나고 일반 텍스트파일은 술술 잘 넘어감 속도 느리다는 느낌을 못받음...밝기 설정을 잘못해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