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작가연재란이나 베스트에 있는 글을 선작하게 되는 건 저 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가끔 일반이나 자유 쪽을 한번 보게 되는 데, 가끔 너 댓개 정도 선작을 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보는 작품들이 며칠 전부터 베스트에 보이네요....
와~ 이글이 유명해졌구나~하면서 가 선작하고 추천해서 성장시켜서 뿌듯한 마음과 동시에, 왠지 나만 보던 게 알려져서 아쉬운 마음이 들더러구요. 아지트 뺏긴 느낌이랄까....?
동생놈 결혼식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시원 섭섭...
베스트 올라온 작가님들 홧팅~!!
새해에는 이대로 유료까지 쭉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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