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대한독립협회 2대 회장이자 당대 명필인 이완용이 썼다고 하던데
전부터 궁금한것이
왜 문립독으로 적어놨는지인 것입니다.
거꾸로 적어 놓은걸 보니
‘독립문’이 아니라 ‘독립하지 않을 문’으르 느껴지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걸 대한독립협회 2대 회장이자 당대 명필인 이완용이 썼다고 하던데
전부터 궁금한것이
왜 문립독으로 적어놨는지인 것입니다.
거꾸로 적어 놓은걸 보니
‘독립문’이 아니라 ‘독립하지 않을 문’으르 느껴지네요.
태극기 문양은 지금 봤네요.
인터넷 검색을 해서 저도 지금 정보를 알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독립기념관 2007년 5월호 지의 '태극기의 내력과 변천사'에 따르면, 태극기의 모양의 변천은 크게 5단계로 구분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 중 3번째 단계가 1896년에 발행된 독립신문의 제호 태극기인데, 신문을 창간한 독립협회에서는 그 제호에 그려지는 태극기를 계속 변경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국방일보의 14년 6월 1일자 기사 '태극문양·4괘 ‘제각각’ … 힘든 조선 상황 보는 듯'에 독립신문의 제호 태극기 이미지를 본 결과, 독립문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은 문양이더라구요.
저도 그동안 몰랐던 사실이고, 독립문 쪽을 가보지를 않아서 제대로 알 수 없었던 사실인데 이번에 알게되어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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