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 : 4
노장들이 오랫만에 힘을 발휘한 경기라고 볼수있네요.
박경완, 이호준, 그리고 sk 최고참타자 안경현.
39의 나이에 두산에서 방출된 몸이지만, 라이벌 sk에 와서 황혼의 불꽃을 불태우며 결국엔 2년이 지난 지금, 이번 시즌 최초 선발에 홈런까지 날리네요. 올해 두산이랑 한국시리즈에서 만나고 끝내기 홈런으로 선수시절을 멋지게 마무리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려 11 : 4
노장들이 오랫만에 힘을 발휘한 경기라고 볼수있네요.
박경완, 이호준, 그리고 sk 최고참타자 안경현.
39의 나이에 두산에서 방출된 몸이지만, 라이벌 sk에 와서 황혼의 불꽃을 불태우며 결국엔 2년이 지난 지금, 이번 시즌 최초 선발에 홈런까지 날리네요. 올해 두산이랑 한국시리즈에서 만나고 끝내기 홈런으로 선수시절을 멋지게 마무리지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