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실은 모르지만 말입니다,
저저번주였던가, 패떴에서 어느 산골인가 깊숙한 곳, 아무도 위문 공연을 안해준 곳에 가서 위문 공연을 해줬다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분명히 위문 공연 이런거 한다고 해봤자 그 공연장 직접 만드는건 군인들이지 않습니까? 설마하니 군대에서 돈 주고 따로 군인들 몰래 공연장 설치했다고는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위문 공연 자체는 좋은데, 패떴에서 방송되기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군인들이 혹은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 하는' 등이었던가, 군인들이 위문공연차 연예인들이 왔다는 것을 전혀 눈치를 못챘다는 듯이 하는데...
직접 공연장을 지으면서 눈치 못챌 사람들이 어디있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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