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얼마 전에 찾아와서는 무슨 발표를 한다더군요.
얼마나 쾅쾅거리던지 주변에 민폐가 될까봐 나갔습니다.
전 당연히 시같은 문학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종교에 관한거네요.
대충 네네 거리면서 듣기 싫은 표정을 들어주는데, 이 철면피들은
눈도 하나 깜박이지 않고 하더군요.
대충 듣고 다음에 또 온다는 데 난감한 표정을 엄청 지었습니다.
이쯤하면 안 와야지요.
한번 또 오더군요.
불켜진거 확인하고 오는지 자꾸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거절했지요.
이번에 또 왔네요?
또 거절했지요.
그리고.. 그 사람들과는 다르지만, 다른 곳에서 또 왔네요??
아놔;;;
종교인들 정말 한대 치고 싶습니다.
ㅡㅡ;
왜 이렇게 귀찮게 하나요.
믿을 사람은 알아서 믿는데..ㅡㅡ;;
꼭 믿으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웃는 낮에 침뱉고 싶네요.
덧, 불특정 대다수를 지목한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을 지목한 겁니다.
덧2, 지금 안그래도 기분이 뭐같은데 그사람들 때문에 기분만 잡쳤네요.
덧3,군대갔다오면 건물내에 외부인 출입막는 그런 문있는 원룸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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