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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침밥이 너무 맛나

작성자
Lv.12 오크가면
작성
10.05.16 09:34
조회
245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게장~게장~게장~게장~게장~~아~~~~~~~~게장이다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게장 아악~~~~게장이다

우리집에 밥도둑이 들어와서 밥들어 털어갔어 ㅠㅠ

지금 먹고잇는 아침식사 반찬들 알려주마

게장~~~계란말이~~김치~~오이지~~된장국~~김~~닭도리탕~~도토리묵무침~~콩나물무침~~골랭이 무침~~참치통조림~~파김치~~불고기~~~그리고 제일 중요한 밥밥밥밥밥~~~

크아아아아아 아침부터 밥준비 너무 힘들다.

엄마가 밥 않해주고 중학교 2학년부터 내가 만들어 먹어

모르는 음식있으면 옆집에 친할머니 찾아가서 알려다라고 하지

할머니 게장 맛나

쳇 쳇 다른집에서는 엄마가 밥만들고 하는데.. 부러운 놈들

역시 할머니 시골에서 모셔오기 잘했지 가끔가서 맞고치고 맨날 돈잃어 엉엉~~내 160원 쳇쳇 타짜도 아니고 에휴~~


Comment ' 1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6 09:40
    No. 1

    후더럳... 집 두개;
    밥 진짜 맛있어 보이게 차리시네요... 아 저희 집은 그냥 김치+그 외의 반찬 하나+밥+국이면 끝인데 ㅠㅠㅠㅠ 으엌... 국도 없을 때가 많아요 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오크가면
    작성일
    10.05.16 09:42
    No. 2

    국없으면 무슨맛으로 먹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6 09:53
    No. 3

    그러니까요... 밥이 맛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밥+김치+물에 완전히 익숙해졌습니다 ㅋㅋㅋ... 으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오크가면
    작성일
    10.05.16 09:53
    No. 4

    에휴~~형이 보고싶어 18년동안 둘이서 같이 먹어는데..
    대학 때문에 대전으로 갔어 ㅠㅠ 너무 슬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떠중이
    작성일
    10.05.16 10:14
    No. 5

    전복죽으로 아침때우고 잠시뒤 소주 파티 벌일예정..일요일은 즐거운 낮술타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오크가면
    작성일
    10.05.16 10:18
    No. 6

    술 맛없어요.
    맛나는 게장을 먹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16 10:30
    No. 7

    아우 낮술...소주파티...
    눈물나게 부럽다 ;ㅁ;...아우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토마호크톰
    작성일
    10.05.16 11:25
    No. 8

    훗, 밥에 우유 말았심(-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일
    10.05.16 11:29
    No. 9

    생각보다 우유에 밥 말아 먹는거 할만해요.
    제 할아버지께선 가루우유에다가 밥을 말아 드셨죠. 그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우리도 꽤 자연스럽게 우유에 밥을 말아먹게 되었어요.
    마객님 대단하시네요. 우리집도 어릴 때부터 어머님이 일을 하셔서 우리가 밥을 챙겨 먹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 실력은 전혀 없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오크가면
    작성일
    10.05.16 11:42
    No. 10

    크하하하하 7살때 꿈이 요리사라서 배우고 하지만 포기
    지금을 실업계쪽으로 자동차쪽으로 공부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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