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절단되어 공유기를 사란말에
애매한 거리라서 버스도 못타고 고갯길을
낑낑대며 올라가 하이마트갔었는데 그날이 휴일이라 피눈물을
흘리며 귀가했던 후로.
작심하고 가서 공유기를 샀습니다..
대충 싸게 보이는것을 샀습니다...
흰색에 피콜로 더듬이마냥 삐죽 솟은 안테나가 두개임.
(잘보면 셀 같기도 함..)
훗 공유기가 비싸봐야 얼마나비싸겠어? -~-(피식.)
카드로 긁으니
-5만7천원!!-
-ㅁ-;;;;;!!!!(더헉?!?)
"................."
ㅇ<-< (공유기가 내 인생보다 더 비싸..)
그런데 문제는 요놈은 무선이 확실한데
유선으로 쓰고 있음...
설명서를 읽어보니 세계최초 어쩌구~하던데
읽기 귀찮아서 제대로 설치도 안하고 코드만 마구 꽂아서
인터넷만 돌리고 있는중...
뭐랄까...
무선의 의미가 없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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